바로 지금..
이렇게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다.
우연히 웹서핑하다 열린 블로그에서 흘러나오는 이승철의 '하얀새'가 무한반복되어 들리고 있다.
...
...
계속 쓰고 지우는게 반복된다.
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거지?? 뭘 쓰고 싶은 거지??
반복되는 수만가지 생각들을 정리하지 못하고..
이러고 있다.
퇴근하고 집에 돌아와 혼자 컴퓨터 앞에 앉아서..
혼자 생각하는 시간들..
혼자 고민하는 시간들...
그 중독성이란...
혼자 하는 많은 생각들 틈에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생각들이 들어올 틈이 크지 않다.
이게 나의 가장 큰 단점들 중 하나일거다.
그리고 장점 중 하나일거다.
뚜렷한 주관의 양날의 칼...
그 끝에 피를 봐도 결국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게 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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